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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평군 죽리마을 ‘빈집 활용’ 전국 대상
▲ 증평 죽리마을이 빈집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 전국 대상을 수상한후 김웅회 이장 등 마을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증평군 제공 |
죽리마을은 25일 서울 종로구 적선동 서울메트로 미술관에서 제13회 한국농촌건축대전과 함께 열린 제1회 농촌 빈집 및 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과 함께 5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. 이번 공모전은 농촌지역의 빈집 및 유휴 시설 등의 자원을 활용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사례를 발굴·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.
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1차 서류심사, 2차 전문가 현장 평가를 통해 대상 1개 사례, 최우수상 1개 사례, 우수상 1개 사례 등 전국에서 총 4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.
죽리마을 김웅회 이장은 “이번 대상 수상은 빈집 관리부서인 민원과, 귀농인의 집 조성 부서인 농정과, 마을만들기 부서인 안전건설과, 일반농산어촌사업 총괄부서인 미래전략과와 죽리마을 주민 모두가 함께 일궈낸 성과로 증평군과 죽리마을을 전국에 알리게 돼 기쁘다”고 수상소감을 전했다. 증평=김운선 기자 kus@cctoday.co.kr
출처 충청투데이
원문보기 http://www.cctoday.co.kr/?mod=news&act=articleView&idxno=11697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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